이미 여러차례 보도도 되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5월부터 강원 원주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되어 원주시민들 뿐 아니라
강원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고향 '어머니'
그 어느 때에도 가장 든든한 내 편인 '어머니'
오직 나만을 생각하시는 '어머니'
글과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로 인해 잊고 지냈던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되새겨주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원주의 많은 분들이 초대되어 관람하시고 감동받으셨음 좋겠어요.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이네요.
7월 3일까지 개최되는 원주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끝까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길 바랍니다.
2016년 6월 7일 화요일
2016년 6월 6일 월요일
삼겹살 맛집:우리집.정말 우리집:-)
삼겹살 맛집:우리집.정말 우리집:-)
우리집!이라고 하니..
혹시 오리고기 판매하는 우리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까..싶어
정말 우리집이라 제목을 했어요 :-)
삼겹살 맛있는 맛집은!!
바로 우리집.. 저희집입니다 허허헣ㅎㅎㅎ
저도 고기 굽는 것을 좋아하지만~
저희 아빠께서 고기굽는 것을 더 좋아하셔서..
매번 집에서 고기를 먹을 때마다..
아빠께서 맛나게 구워주신답니다 ^-^
완전..맛있겠죠~~?
노릇노릇..ㅎㅎㅎ
껍떼기는 살짝 더 익어도 맛있기에..
지금 요 상태가 딱 적합합니다 ㅎ=ㅎ
너무나도 항상 맛나게 구워주는 아빠 덕분에
입과 배는 호강을 하며~~
날이 갈 수록 배는 옆으로 성장을 하죠 :-)
삼겹살 맛집:우리집.정말 우리집:-)
>> 삼겹살 맛집! 우리집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성경상식[아멘=Amen뜻]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성경상식[아멘=Amen뜻]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습니다 :-0
유익한 글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
교회에 가면 아멘아멘, 많이들 외치는데,
과연 아멘의 뜻을 알고 외칠까요?
참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한다면
기본상식! [아멘, Amen]의 뜻 알고 넘어갑시다 :-)
"확고하다", "후원하다"라는 말에서 파생되었음.
영어의 "Television(텔레비젼)"을 다른 단어로 번역하지 않고
영어 음(音)을 그대로 차용하여"텔레비젼"이라고 부르듯이
"아멘"은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번역될 때 음(音)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며
한글로 번역될 때 역시 음(音)을 차용하여 "아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구약]
① 주로 "그렇게 될지어다"라는 의미의 감탄사로 사용되었음.
②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미로도 사용.
③ 서약과 맹세를 할 때도 "확고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④ 응답을 바라는 기도와 시편을 끝맺는 말로 사용됨.
[신약]
① 지도자의 말에 "동의한다"는 뜻으로 사용.
② "진실로", "참으로"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요 6:53).
③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사용(롬 11:36).
④ 계시록에는 예언에 대한 동의 등으로 아멘을 사용하였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중간 또는 맨 끝에 "아멘"이라고 말하는 것은
기도한 내용에 대한 "동의"와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는 뜻이며,
찬송을 하고서 맨 끝에 "아멘"하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라는 뜻과 "찬송의 진실함"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성경상식[아멘=Amen뜻]
>> 오늘도 성경상식 하나 배우고 가니 뿌듯합니다 :-)
앞으로 더욱 힘차게 아멘!을 외쳐야겠습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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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사랑 ♡♥ 어머니 !: 사2012.사랑의 연탄 배달... 원주 하나님의교회
하늘빛 사랑 ♡♥ 어머니 !: 사2012.사랑의 연탄 배달... 원주 하나님의교회: 지역 횡성 포토뉴스ㅣ 원주 하나님의교회 사랑의 연탄배달 [2012,12,19] ▲원주 하나님의교회(목사 조용승)는 18일 오전 성도 40여명과 함께 횡성군 둔내면 영량리 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1500장을 배달했다. 횡성/정태욱 ...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누가 자칭 그리스도인? 진짜 그리스도인?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자칭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인정하지 않으시는 그리스도인??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구별할수 있을까?
성경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자칭 그리스도인은 어떤 과정에서 나온 말이며 누구를 가리켜 한 말인지 성경은 확실히 밝히고 있다.
자칭 그리스도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이란 수리아 안디옥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제자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행 11:20~26). 이들과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들이 믿는 ‘주’가 누구인지를 통해 알 수 있다.
2천 년 전 그리스도인들이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에게 갖은 핍박을 당하셨던 분이다.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유대인은 돌을 들었다.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2~33)
성경 곳곳에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모욕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예수님)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마 11:18~19)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마 13:5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예수님) 이단의 괴수라(행 24:5)
유대인에게 먹기를 탐하는 자라, 이단이라는 모욕을 당하셨던 예수님.
반면 그리스도인에게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은 구원자셨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바울)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베드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자,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인은 어떤가.
성경은 마지막 시대인 오늘날 예수님께서 두 번째 사람이 되어 오신다고 예언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성경 예언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되어 오셨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 음식 먹기를 탐하는 자라, 그의 육신의 부모가 있지 않느냐’라며 그리스도를 모욕한다.
마치 2천 년 전 유대인과 같은 모습이다.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겠다는 예언의 약속된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을 믿는 자가 그리스도인일까 아니면 자기 생각과 다르다하여 핍박하고 비난하는게 그리스도인일까 ???
누구나 한번만 들어도 이해할수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녀 즉,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시겠다는 예언의 약속된 말씀을 믿어야 할 것이다.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엘리야와 동행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엘리야와 동행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함께하면
어디든지 함께하시는 하나님 :-)
엘리야와도 함께 동행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엘리야가 어디로 가든지 동행하신 하나님
근래에 전 세계의 시온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보면,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뜻을 은혜롭게 받들고
열심히 전하는 곳에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알곡 열매를 하나님께서 풍족하게 부어주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준행하는 자들에게
이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왕상 17장 8~16절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 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무 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엘리야 선지자 당시, 이스라엘에 큰 가뭄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돈에 속한 사르밧 지역 한 과부의 집에 거하게 하시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는 기근으로 먹을 양식이 없었고
사르밧 과부의 가정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
과부는 마지막 남아 있는 통의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남은 것을 가지고 떡을 구워서 자식과
더불어 먹은 후에 죽으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선지자 엘리야를 영접함으로,
비가 오는 그날까지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기서도 엘리야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선지자를 도우신 이 같은 역사도
성경에는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엘리야와 동행
>>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안상홍님)께서
펼쳐가시는 복음사업에 동행하면
늘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믿어 하나님과 함께해요^^!
굽네치킨:고추바사삭 치킨!
굽네치킨:고추바사삭 치킨!
야식먹었어요 :-)
고추바사삭 치킨!
예전에 먹었을때는 별로 였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다시 새롭더군요!
굽네치킨은 다른 치킨보다 껍질?이 얇고
반죽이 두껍지 않아서 좋아요!
고추바사삭!
많이 매울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양념 두개가 오는데,
거기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굽네치킨:고추바사삭 치킨!
고추바사삭 치킨 드셔보세용 맛있어요 ㅎㅎ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고난이 오면 감사를....[하나님의교회]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수 없는 것이라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난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난이 오면 감사부터 해야한다네요...
왜냐하면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고생끝에는 행복이 따르게 되어있거든요^^
하나님께서도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이겨내면 마침내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말씀: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책자
하나님의교회 말씀: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책자
하나님의교회 책자 중 '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 이라는
설교책자통해서 하나님 말씀깨달아보아요 :-)
[ 신성을 알아보는 영안을 가진 자 되자 ]
인류인생들을 사랑하셔서 육체로 오셨지만 육체로 오셨다는 바로 그 이유로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전혀 알아보지도, 깨닫지도, 영접하지도 않았습니다.
도리어 학식이 있다 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복음을 '나사렛 이단의 교리'로 전락시켰습니다.
그들의 손으로 자신들이 섬기던 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배척했습니다.
뺨을 치고 주먹질하면서
"너를 친 자가 누군지 그리스도여든 맞추어 보라"고 조롱했습니다.
[마태복음 26:67~68]
이교도들이라도 자기들이 믿는 신을 그렇게 모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사람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친척들은 미쳤다하여 잡으러 다녔고,
높은 위치에 있다는 대제사장,서기관 등 종교 지도자들은
그 가르침을 이단으로 지목하고 배척했으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셔도 ' 사람이 되어 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고 내몰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올바른 것을 올바로 분별하고 진리를 바르게 볼 줄 아는 영안이 없었습니다.
육신의 모습으로만 판단하며 은혜로운 가르침에 대하여
영적인 귀를 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이후에도 군병들의 증언을 돈으로 막고자 했습니다.
믿을 만한 증거를 보고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고 자부하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지만
영업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것이 종교의 현실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현실일 뿐 아니라 오늘날 이 시대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초림 때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 재림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초대교회의 모든 역사는 재림 때 다시 한번 똑같이 반복된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믿을만한 증거를 가지고 오셔도 육체로 오셨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말씀: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책자
딤전2:4~5
" ...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 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왜 하나님께서 자꾸 인간으로 오시느냐는 사람들의 물음에
여기서는 "사람이신 그리스도"라고 못 박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이라
했습니다 [요일4:1~3]
다시말해 적그리스도의 영에게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만이
그리스도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이들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제 오늘날 형성되어 있는 기독교 내의 교리들은
위의 성경 말씀과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 초림 당시 하나님을 잘 믿는다 자부하던 당대 조교 지도자들의 교리와
사상이 오히려 그들이 섬기던 하나님을 십자가에 내몰았던 것 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게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심을 이해하지 못한,
이미 그리스도를 깨달은 사도들은 답답한 마음에
'사람이신 그리스도 에수'라고 가르치며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마다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강조했던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성의 모습으로 시내산에서 가르침을 주시니
모두 두려워서 달아나버리고, 사람의 모습이 되어 사람들에게 다가가니
그 복음을 나사렛 이단의 가르침이라고 배척합니다.
심지어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참소하기 위해 총독에게 고소까지 합니다.
진리가 고소를 당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이렇게 배척당한 사례들을 보니 진정한 진리를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과연 누가 영접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그리스도를 영접할 사람과 핍박할 사람, 그 가르침을 은혜롭게 받을 사람과
이단사설이라 배척할 사람, 이것은 하늘의 복을 타고 났느냐와 그렇지 않느냐의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말씀: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책자
히 2:13~15
" ...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나그네가 새들에게 다가갈 때마다 새들이 달아나 버리니 나그네가 자신이 새가 되어
새들에게 다가가고 싶어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마다
사람들이 무섭다고 달아나 버리니 결국은 혈육에 속한 자녀들과 같은 육의 옷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이 이단이라 하든 말든, 또 믿어 주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오직 한 영혼 한 생명이라도 참믿음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맨 처음 가셨던 곳은
46년간 지은 호화로운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던 베드로를 찾아가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이 말씀에 베드로는 그물이든 배든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마 4:18~20
"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쫓으니라"
왜 그리스도를 기다리던 성전으로 먼저 가서 그들에게 이렇게 하라는 명령을
아니하시고 조그만 어촌에 가서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따르라 하셨겠습니까?
그들은 그물과 배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또 조금 가시다가 야고보와 요한에게도 말씀하시니 그들도 역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들의 심령과 대제사장의 심령은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안으로 바라보시니 46년간 건축된 웅장한 성전에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예배하는 대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이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전했을 때는 이단이라 배척했지만
베드로에게 전하시니 기쁨으로 영접하고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그 영적 상태를 보신 것입니다.
베드로 같은 제자에게 가서는 한번도 '회개하라'고 하신 기록이 없지만
그들에게 가서는 거듭하여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찾던 그들을 회개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심령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어머니하나님] 제 3장
'육체로 오신 이유' 중에서
하나님의교회 말씀: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책자
>>> 하나님의교회는 현 시대, 성령시대에 다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에서 증거하는 아버지 어머니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성부 여호와+성자 예수님+성령 안상홍님 이름으로 받는 침례[하나님의교회]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어른이 되듯
영혼도 침례식을 통해 죄를 벗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
하나님의 섭리와 하늘의 이치를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는 성령시대로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즉,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죄 사함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벧전3:21)
성부 여호와하나님
성자 예수그리스도
성령 안상홍하나님
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약속인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6년 5월 6일 금요일
일산 가나안 덕 소문난 맛집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겸해서
일산에 소문난 맛집 가나안 덕에 다녀왔어요.
넓은 마당에 각종 꽃과 나무들이 풍성히 있어
넘 예뻐보이는 곳이더라구요
가나안 덕의 기본 반찬과 오리고기의 모습요.
두마리 먹을 때 발견한 소금.
소금을 뿌리고 구우니 더 맛있더라구요.
왜 진작 못 받는지...
고기 다 먹고 녹두죽이 나오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먹는데 정신팔려서...
군고구마도 맛나구요.
일산에 소문난 맛집 가나안 덕에 다녀왔어요.
넓은 마당에 각종 꽃과 나무들이 풍성히 있어
넘 예뻐보이는 곳이더라구요
가나안 덕은 숯불 오리구이 전문인 곳.
당연 숯불 오리고기를 먹었죠
숯불과 함께 호일에 싼 고구마가 나오구요.
두마리 먹을 때 발견한 소금.
소금을 뿌리고 구우니 더 맛있더라구요.
왜 진작 못 받는지...
먹는데 정신팔려서...
군고구마도 맛나구요.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엘로히스트 쉼터<초심을 유지하는 방법>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엘로히스트 쉼터에 실린 글입니다.
초심을 유지하는 방법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이
욕심 없고 성실한 젊은 목동의 모습을 보고 나라의 관리로 삼았다.
목동은 관리가 된 후로도 정직하게 왕을 보필해 재상의 자리까지 올랐다.
다른 신하들은 그를 시기했다.
모두 재상이 된 목동을 쫓아내기위해 혈안이 되었지만 마땅한 구실이 없었다.
그러던 중, 재상이 한 달에 한 번씩 자신이 살덩 시골집에 다녀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가 자신의 집에 있는 커다란 항아리 뚜껑을 열고
한참 동안 그 안을 들여다보고 온다는 것을 알게된 신하들은
당장 임금님께 그 사실을 고했다.
재상이 왕도 모르게 금은보화를 모으고 있다고 모함한 것이었다.
누구보다 재상을 신임했던 왕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재상을 앞세워 신하들과 함께 재상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신하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항아리 뚜껑을 열게 했다.
재상은 아무 말 없이 항아리 뚜껑을 열었다.
그 안에는 재상이 목동 시절에 입었던 낡은 옷과 지팡이가 들어 있었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
목동 시절에 입었던 낡은 옷과 지팡이를 보았던 재상의 모습.
우리도 아버지,어머니되신 엘로힘 하나님을 만나기 전
죄인의 모습으로 살았었던 지나날들을 생각하며
항상 엘로힘하나님께 감사하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하겠습니다.
2016년 5월 4일 수요일
삶의 용기를 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대사
아이들 만화로만 생각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그런데 그 만화 내용 속에 정말 멋진 말들이 많았네요.
많지만 그 중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몇 가지만 꼽아 봅니다.
1. <포카혼타스>
"가끔은 가장 옳은 길이 가장 쉬운 길이 아닐 때도 있지"
2. <신데렐라>
"아무리 마음이 슬퍼도 계속해서 믿는다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질 거야"
3.<라이온킹>
"과거는 상관없어. 물론 아프긴 하겠지. 하지만 둘 중 하나야, 도망치든가 극복하든가"
4.<곰돌이 푸>
"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보기보다 강하고, 네 생각보다 훨씬 똑똑해"
우리가 가는 길이 쉬운 길이 아닐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믿는다면 우리의 꿈은 언젠가 꼭 이루어질것입니다.
우리는 없어질 과거만을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용감하고, 강하고, 지혜있는 자들이니까요.
2016년 5월 2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성경상식 - [기도시간]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기도시간은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기에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시간법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로마시간법을 비교해 보면
대략 여섯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 시간법에서는 해 뜨는 시간이 0시이지만
로마 시간법에는 대략 6시가 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시간
즉, 십자가에 매달리신 제3시(막15:25)와 운명하신 제9시(막15:34~37)를
기도시간으로 정하여 매일 기도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사도들이 오순절날 기도하다가 제3시쯤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행2:1~5)
베드로와 요한은 제9시 기도시간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행3:1)
이 시간은 로마 시간법으로 각각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해가 늦게 떳다가 빨리지는 겨울철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30분이
유대 시간법상 제3시와 제9시 무렵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의 본을 따라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기도하되,
겨울철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66차 해외성도 방문단 경인일보 보도내용입니다.
'세계 속에 하나님의교회'라는 말에 걸맞게
전 세계 속에 하나님의교회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말씀에 감동되어진 각국 현지인들이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되어 안상홍님에 의해 복음이 다시 시작되어지고,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신 대한민국을 찾고 있습니다.
66번째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의 소식
경인일보에서 실렸습니다.
성곽따라 '효심·애민정신'
세계 눈동자 적신 '감동유산'
권준우 기자 발행일 2016-05-02 제18면
기사본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501010000176
정부가 올해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한국 방문의 해'로,
수원시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지정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의 글로벌 문화외교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세계 각국에서 2천명 넘는 해외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다녀갈 전망이다. 북미와 유럽 대륙 17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지난달 29일 수원시를 찾았다.
말끔한 정장 차림의 외국인들은 하나님의 교회 제66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교회측에 따르면 "성경과 어머니의 사랑을 배우러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 덴마크, 체코 등 각국에서 날아왔다"고 한다.
수원시는 이날 특별히 청사를 찾아준 해외성도들을 위해 환영행사를 열었다.
청사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다양한 피부색과 언어, 밝고 활기찬 모습 등
그 존재감만으로 시민들과 시청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원시는 이날 종교적 차원을 떠나 '2016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시를 찾아 온 해외 진객들을 주인의 입장에서 정성껏 맞았다. 이들 한명 한명이 수원시를
마음에 담아가, 귀국후 수원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해서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들의 방문은 전 세계에 수원을 알리는 측면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김 부시장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이 담긴 수원시와 인류를 구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활쏘기 체험 등 한국 문화에 감탄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으로 이동해
200여 년 전 정조대왕 시대를 상상하며 성곽 곳곳을 체험했다.
정조 당시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연무대에서 국궁(활쏘기) 체험을 하고,
동문(창룡문) 위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에 감동했다.
이를 본 시민들은 휴대폰과 카메라로 이색적인 모습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미국인 애슐리 펄 씨는 "내가 상상하고 기대한 것보다 훨씬 의미 있는 나라"라고
한국을 표현했다. "한국의 눈부신 발전 역사가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새 언약 복음 역사의 감동도 함께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니퍼 곤잘레즈(미국) 씨는 "정조대왕이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수원화성을 건축한 것을 보니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는 사랑과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두드코 야로슬라바 씨는 활쏘기 체험을 한 후
"한국 전통문화와 정신을 실감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뻐했다.
조선 제일의 궁궐인 경복궁에서도 외국인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이들은 왕과 대신들의 국정 운영이 이뤄졌던 근정전을 비롯해 한글 창제의 중요 기관인
집현전(수정전), 왕의 독서 및 생활공간인 강녕전과 왕비의 처소 교태전을 돌아봤다.
궁궐 내 호수와 주변 경관이 일품인 경회루도 관람하며 찬란했던 조선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느꼈다.
수백 년 전 왕조시대 문화뿐 아니라 남산 N서울타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며
외국인들은 "Amazing!(놀랍다)"을 연발했다.
과거 한국전쟁 이후 50년 만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는 데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이다.
체코 대학생 온드레이 말린스키 씨는 경복궁 관람 후 "한국어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글자는 익히기 쉽다"며 한글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외방문단은 수원에서 햄버거 도시락으로 점심을 했다.
방문단을 포함해 400여명이 한꺼번에 식사할 장소 섭외가 어렵자,
교회측이 급하게 주문했다. 이 때문에 수원시내 햄버거 가게들이 예상 밖의 특수를 누렸다.
■해외성도방문단 한국과 세계 잇는 가교 역할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6차를 맞았다.
교회측에 따르면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명료하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오셔서
새 언약 복음을 베푼 성지(聖地)라는 것이다.
이들의 한국 방문 열망을 알기에 교회 측의 배려도 섬세하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성경 연수, 지역교회 방문, 한국 도시 탐방, 전통 및 현대문화 체험 등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일정을 기획·구성하고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명소 방문,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한국을 몸소 익혔다.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한강, 독립기념관, 강남 테헤란로, 남산,
인천 송도국제도시, DMZ, 서울역사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수원화성,
이천도자기축제, 한국민속촌 등 다채로운 명소를 다녀갔다.
또 한국 예절 익히기와 가야금·태권도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네팔 등 내륙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은 인천 근교
해변에서 생애 처음으로 드넓은 푸른 바다를 구경하고 가슴 깊이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해외담당국장인 박노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은 한국과 세계, 한국인과 세계인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한다"며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도 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6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서도
지구 반대편 중남미, 아프리카 대륙의 23개 국가에서 240여 명의
제63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찾은 것은 화제가 됐다.
이들의 수원화성 방문 때는 당시 경기도 행정부지사, 수원 부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먼 나라 손님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님의 교회, 글로벌 문화외교 다변화 주도
하나님의 교회의 글로벌 문화외교는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만이 아니다.
각종 국제스포츠경기대회 등을 통해 한국을 찾는 각국 선수단의 서포터스 활동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님의 교회 오라서포터스는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당시 활약으로 대회 관계자들로 부터
"서포터스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인원 약 9만 명의 신도들이 176개국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스 활동은 물론
선수단 입국 환영, 통역, 안내, 시티투어, 출국 환송 등 다각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 인천아시아육상경기대회,
안성세계정구선수권대회,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때 마다
활약이 이어졌고, 국제대회를 성공으로 견인한 공로로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과 포장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으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문화를 나누며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국내에서만 42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를 하여
49만여명의 시민이 관람했다고 한다. 이 같은 호응은 지구 반대편으로도 이어져
미국 맨해튼과 칠레 산티아고에서도 어머니전이 개최됐다.
미국 브루클린 자치구는 "다른 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70억 세계 인류가 지구라는 큰 집에서 살고 있는
'가족'이라고 말한다"며 "글로벌 문화외교는 가족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의 발현이자
실천으로 하나님의 교회의 지구촌 가족사랑이 한국과 세계를 잇는
특별한 끈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전 세계 속에 하나님의교회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말씀에 감동되어진 각국 현지인들이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되어 안상홍님에 의해 복음이 다시 시작되어지고,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신 대한민국을 찾고 있습니다.
66번째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의 소식
경인일보에서 실렸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수원화성' 방문
성곽따라 '효심·애민정신'
세계 눈동자 적신 '감동유산'
권준우 기자 발행일 2016-05-02 제18면
기사본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501010000176
하나님의 교회 66차 해외성도 방문단이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사상이 깃든
수원 화성 창룡문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북미·유럽 17개국가 200여명 외국인 성도
화성 찾아 활쏘기 체험등 '조선시대 여행'
"사랑의 역사 통해 하나님 새 언약 느껴"
수원시 환영행사 '해외홍보대사'역할 기대
교회측 연말까지 2천여명 한국 방문 예정
국제스포츠경기대회 각국 서포터스 활동등
종교넘어 새로운 '글로벌 문화외교' 주목
수원시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지정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의 글로벌 문화외교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세계 각국에서 2천명 넘는 해외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다녀갈 전망이다. 북미와 유럽 대륙 17개국 2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지난달 29일 수원시를 찾았다.
말끔한 정장 차림의 외국인들은 하나님의 교회 제66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교회측에 따르면 "성경과 어머니의 사랑을 배우러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 덴마크, 체코 등 각국에서 날아왔다"고 한다.
수원시는 이날 특별히 청사를 찾아준 해외성도들을 위해 환영행사를 열었다.
청사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다양한 피부색과 언어, 밝고 활기찬 모습 등
그 존재감만으로 시민들과 시청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이 수원시청을 방문한 모습. /하나님의 교회 제공
수원시는 이날 종교적 차원을 떠나 '2016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시를 찾아 온 해외 진객들을 주인의 입장에서 정성껏 맞았다. 이들 한명 한명이 수원시를
마음에 담아가, 귀국후 수원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해서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들의 방문은 전 세계에 수원을 알리는 측면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김 부시장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이 담긴 수원시와 인류를 구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이 활쏘기체험을 하는 장면. /하나님의 교회 제공
■활쏘기 체험 등 한국 문화에 감탄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으로 이동해
200여 년 전 정조대왕 시대를 상상하며 성곽 곳곳을 체험했다.
정조 당시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연무대에서 국궁(활쏘기) 체험을 하고,
동문(창룡문) 위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에 감동했다.
이를 본 시민들은 휴대폰과 카메라로 이색적인 모습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미국인 애슐리 펄 씨는 "내가 상상하고 기대한 것보다 훨씬 의미 있는 나라"라고
한국을 표현했다. "한국의 눈부신 발전 역사가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새 언약 복음 역사의 감동도 함께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니퍼 곤잘레즈(미국) 씨는 "정조대왕이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수원화성을 건축한 것을 보니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는 사랑과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두드코 야로슬라바 씨는 활쏘기 체험을 한 후
"한국 전통문화와 정신을 실감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뻐했다.
조선 제일의 궁궐인 경복궁에서도 외국인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이들은 왕과 대신들의 국정 운영이 이뤄졌던 근정전을 비롯해 한글 창제의 중요 기관인
집현전(수정전), 왕의 독서 및 생활공간인 강녕전과 왕비의 처소 교태전을 돌아봤다.
궁궐 내 호수와 주변 경관이 일품인 경회루도 관람하며 찬란했던 조선왕조의 역사와
문화를 느꼈다.
수백 년 전 왕조시대 문화뿐 아니라 남산 N서울타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며
외국인들은 "Amazing!(놀랍다)"을 연발했다.
과거 한국전쟁 이후 50년 만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는 데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이다.
체코 대학생 온드레이 말린스키 씨는 경복궁 관람 후 "한국어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글자는 익히기 쉽다"며 한글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외방문단은 수원에서 햄버거 도시락으로 점심을 했다.
방문단을 포함해 400여명이 한꺼번에 식사할 장소 섭외가 어렵자,
교회측이 급하게 주문했다. 이 때문에 수원시내 햄버거 가게들이 예상 밖의 특수를 누렸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방문단이 화성 성곽을 탐방하는 장면.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해외성도방문단 한국과 세계 잇는 가교 역할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6차를 맞았다.
교회측에 따르면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명료하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오셔서
새 언약 복음을 베푼 성지(聖地)라는 것이다.
이들의 한국 방문 열망을 알기에 교회 측의 배려도 섬세하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성경 연수, 지역교회 방문, 한국 도시 탐방, 전통 및 현대문화 체험 등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일정을 기획·구성하고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명소 방문,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한국을 몸소 익혔다.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한강, 독립기념관, 강남 테헤란로, 남산,
인천 송도국제도시, DMZ, 서울역사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수원화성,
이천도자기축제, 한국민속촌 등 다채로운 명소를 다녀갔다.
또 한국 예절 익히기와 가야금·태권도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네팔 등 내륙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은 인천 근교
해변에서 생애 처음으로 드넓은 푸른 바다를 구경하고 가슴 깊이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해외담당국장인 박노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은 한국과 세계, 한국인과 세계인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한다"며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도 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6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서도
지구 반대편 중남미, 아프리카 대륙의 23개 국가에서 240여 명의
제63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찾은 것은 화제가 됐다.
이들의 수원화성 방문 때는 당시 경기도 행정부지사, 수원 부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먼 나라 손님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방문단 환영식.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교회의 글로벌 문화외교는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만이 아니다.
각종 국제스포츠경기대회 등을 통해 한국을 찾는 각국 선수단의 서포터스 활동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님의 교회 오라서포터스는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당시 활약으로 대회 관계자들로 부터
"서포터스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인원 약 9만 명의 신도들이 176개국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스 활동은 물론
선수단 입국 환영, 통역, 안내, 시티투어, 출국 환송 등 다각적인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 인천아시아육상경기대회,
안성세계정구선수권대회,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때 마다
활약이 이어졌고, 국제대회를 성공으로 견인한 공로로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과 포장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으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문화를 나누며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국내에서만 42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를 하여
49만여명의 시민이 관람했다고 한다. 이 같은 호응은 지구 반대편으로도 이어져
미국 맨해튼과 칠레 산티아고에서도 어머니전이 개최됐다.
미국 브루클린 자치구는 "다른 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70억 세계 인류가 지구라는 큰 집에서 살고 있는
'가족'이라고 말한다"며 "글로벌 문화외교는 가족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의 발현이자
실천으로 하나님의 교회의 지구촌 가족사랑이 한국과 세계를 잇는
특별한 끈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엄마와 옥수수(행복한 가정//가족사랑수기)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엄마와 옥수수
(행복한 가정//가족사랑수기)
옥수수를 먹으려니 눈물이 납니다.
여름이면 흔히 먹는 옥수수인데 먹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것은 엄마 때문입니다.
옥수수를 보면 아쉬움과 그리움이 마구 뒤엉켜 가슴을 방망이질합니다.
엄마는 찐옥수수를 고무 대야에 담아 관광 유원지를 다니며 파는 '옥수수 아줌마'였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종종 엄마를 따라다니며 옥수수를 파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 엄마를 보며 나도 뭔가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내 초라한 엄마의 모습에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괜히 투덜거리고 했습니다.
"엄마! 다른 엄마들처럼 예쁜 옷 좀 입으면 안돼?"
"뭐가 어때서 그러니. 멀쩡한데..."
다른 아줌마들은 그나마 깔끔한 차림으로 장사를 다니는데 엄마는
허드렛바지가 구멍이 나면 천을 대어 손바느질을 해서 입고 다녔습니다.
신발은 우리 남매가 신다 버린 입 벌어진 운동화에, 밥값이 아까워
유원지에서 남은 음식으로 대충 점심과 저녁을 때우셨고,
버리는 밥이 아깝다며 집으로 가져와 아침으로 드시기도 했습니다.
옥수수 판 돈으로 절대 식사를 사 드시는 법이 없고, 아주 늦은 밤까지 옥수수를 팔다
한두 개가 남으면 그것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셨습니다. 너무 늦어 버스가 끊기는 날이면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고 동네 어귀에 내려 집까지 한참을 걸어 들어오셨지요.
돌아오는 그 발걸음이 얼마나 무겁고, 몸은 또 얼마나 천근만근이었을지...
엄마가 그렇게 힘들게 돈을 벌었지만 막내인 저는 엄마가 고생하시는 건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 돈의 가치를 눈곱만치도 생각하지 못한 채 용돈을 받으면
'어디다 쓸까? 무엇을 사 먹을까?' 궁리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엄마는 고달픈 길을 가면서도 저희 2남 4녀 모두 대학에 보내기를 소망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현실을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육성회비를 내지 못해 일 년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한 언니, 사춘기로 인해 엄마의 속을 시커멓게 만들었던 오빠.
다들 대학 가는 것보다는 취업을 해서 하루라도 빨리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억척스러운 엄마 덕분에 고등학교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 한 명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아이를 키워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살기 좋아졌다 해도 아이 키우는 일만큼은 여전히 몸과 마음을 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 어려웠던 시절 여의치 않은 형편에 엄마는 여섯 남매를 어찌
감당했을까요. 엄마가 왜 허드렛바지의 구멍을 기워 입어야만 했는지, 왜 우리가 신던
운동화를 신으셨는지, 몸에서는 왜 늘 땀냄새가 났는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자녀를 위해 자신을 버렸기에 당신이 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몇 년 전,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엄마의 마음을 알았더라면 효도할 수 있었을 텐데...
후회하고 또 후회해봐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옥수수만 보면 오롯이 생각나는 엄마. 저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엄마의 희생, 엄마의 끝없는 사랑을 너무 늦게 알아 죄송해요.
엄마!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정성으로 매겨지는 천국의 가치#하나님의교회
정성으로 매겨지는 천국의 가치#하나님의교회
하늘나라의 가치관은 어떤 것이며
하늘나라의 계산법은 또 어떤 것인지 누가복음 21장에서 그 답을 찾아봅시다.
눅 21:1~4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거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동전 두 렙돈은 이 세상의 가치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을 정도의 아주 작은 액수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에 관심을 두셨고,
이것을 부자들이 넣은 고액의 헌금보다 더 많게 여기신다고
친히 증거해주셨습니다.
이 땅의 계산법으로 두 렙돈은 분명히 작은 액수이지만,
그 속에 담긴 여인의 믿음과 정성을 아름답게 보신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장면을 예수님께서 왜 언급하시고 성경에 기록되게 하셔서
오늘날까지 전파되게 하셨는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작더라도 우리 마음에 있는것,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정성을 다한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십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려는 작은 노력 또한 크게 여겨주십니다.
많은 능력을 지녀서 거대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보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계3:8]
이 땅의 가치 기준으로 본다면 볼품없고 보잘것없고 연약한 우리도
하늘나라의 가치기준과 계산법으로 볼 때 무척 가치 있는 존재로
하나님께서 관심을 두어주셨으니, 우리의 작은 기도와,
복음을 위해서 뭔가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겠다는
작은 마음 하나라도 모아지게 된다면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가진 능력은 적지만 어떻게 하면
그 능력을 하나님 위하여 가치 있게 쓸 수 있을까 하여 올리는 간절한 기도,
작지만 변화받으려고 노력하는 정성,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애쓰는 마음들,
남이 보기에는 대단하고 거창하지 않더라도, 이 모든 것이
천국의 가치관과 계산법으로 볼 때는 매우 값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정성으로 매겨지는 천국의 가치#하나님의교회
>>>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의 가치 깨닫고 정성과 사랑으로 복을 쌓아보아요 :-)
라일락 꽃향기를 맡으며...
무심코 지나가는 길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날아와 주위를 보니 라일락 꽃이 폈네요.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합니다.
라일락 꽃향기가 첫사랑와 추억을 되새기게 하나봐요.
문득...
엘로히스트로써 첫사랑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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