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자녀만을 사랑하시는 어머니..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외딴 시골에 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어머니는 아버지 없이도 잘 자라준 아들이 늘 대견스러웠다. 아들 역시 그런 어머니에게 효를 다했다. 그들은 남부러울 게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사랑에 빠졌다. 아들이 사랑한 여자는 정말 아름다웠다. 아들은 모든 것을 다 줄 정도로 그녀를 사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들의 사랑이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아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오늘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가져올 수 있나요?"
아들은 갈등했다.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려면 어머니를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갈등도 잠시 사랑에 눈이 먼 아들은 곤히 잠든 어머니의 가슴에 칼을 대고 심장을 도려내고 말았다.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아들은 여자가 있는 곳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 언덕을 올랐고 수풀 속을 헤치고 달렸다.
"이 심장만 있으면 이제 그녀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혹여 떨어뜨릴까 어머니의 심장을 가슴에 품고 달려가는 아들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다 그만 그는 돌부리에 걸려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아들은 정신을 잃었고 머리에는 피가 흘렀다. 한참 만에 정신이 든 아들은 다급하게 흙으로 범벅이 된 어머니의 심장을 부여잡았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언덕을 오르려는 순간, 어디선가 낯익은 소리가 들렸다.
"얘야, 어디 다친 데는 없니?"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아들은 그제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5~16)
출처: 패스티브닷컴
ㅠㅠ역시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하죠?
당신의 목숨까지라도 내놓으시면서도 한결같이 당신의 자녀만을 걱정하시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모르는 철부지 우리들...
이제는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할줄 아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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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어머니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이제는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드릴 수 있는 장성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어머니께 받기만 하네요..이제는 기쁨 드릴수 있는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삭제어머니ㅜㅜ
삭제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고 위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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