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두 개의 도자기[좋은글]

두 개의 도자기
 
 
 
영국의 조지 왕이 한 도자기 공장을 방문했을 때,
입구에 전시된 두 개의 도자기를 보았습니다.
 
 
같은 원료,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졌지만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감이 넘치는데
 다른 하나는 투박하고 볼품이 없었습니다.
 
 
조지 왕은 관리인을 불러
두 도자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뜨거운 가마에서 구워진 것과 아직 구워지지 않은 것의 차이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인생 또한 시련을 통해
 더 윤기있고 생동감 넘치며 아름답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특별히 전시한 것입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中
 
 
우리에게도 믿음의 길 걸어가며 누구나 다 시련을 겪기 마련입니다.
시련을 받을때 힘들다고 피하기 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이기고 헤쳐나갈때 우리의 영혼도 더 윤기있고 생동감이 넘치고 아름답게 변화될 것입니다.

댓글 5개:

  1. 도자기의 가치를 높이는 열가마~~우리의 가치를 높이는 연단과 시련!!
    시련속에 우리는 더 아름다워집니다. 아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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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아름다운 도자기처럼 현재의 고난,연단을 즐거이 받으며 변화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두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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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련을 받을때 힘들다고 피하기 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이기고 헤쳐나갈때 우리의 영혼도 더 윤기있고 생동감이 넘치고 아름답게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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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련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지는 삶.
    시련에 좌절하지 말고 더 힘을 내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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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난을 이긴 애벌레만이 아름다운 나비가 된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믿음의길 가면서 겪는 시련은 장차 다가올 영광과 족히 비교 할수 없도다 라고 아버지께서 알려 주셨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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